2019년에 전체 암 발생의 9.8%로 5위, 여성의 암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한 암입니다. 조기 발견 시 5년 상대생존율이 90%정도일 정도로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암이지만, 재발률이 20 - 30%, 재발의 92%가 수술 후 5년 내에 재발하는 만큼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경과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암의 병기, 호르몬/HER2 수용체 발현 여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므로 그에 맞는 맞춤 면역 치료가 중요합니다.
난소암은 2019년에 전체 여성암 발생의 2.4%를 차지했습니다. 난소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64.5%으로 여성암 중 가장 낮고, 조기 진단도 어려워 약 60%정도가 3기 이후에 진단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재발률도 매우 높아 약 80%는 치료 후 재발을 경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고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면역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궁암은 크게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으로 나뉩니다. 자궁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약 80%대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재발률 또한 높습니다. 자궁경부암은 1,2기 환자에서 치료 후 약 5-20%에서, 자궁체부암은 수술 후 약 25%가 재발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고, 재발 후에는 생존율이 크게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암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면역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2019년 전립선암의 발생건수는 남성암 중 4위를 차지했으나, 남성암 발병률 증가율 1위를 차지한 암입니다. 5년 상대생존율은 94.4%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국소암일 경우에는 수술 후 10년간 재발이 없을 가능성이 약 85~95% 정도로 높으나, 전립선을 둘러싸고 있는 피막을 침범한 경우에는 약 82%, 더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경우에는 약 42~59% 정도이며, 정낭에 침범한 경우에는 40%정도로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적극적인 면역치료와 전이재발을 막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크게 표재성 방광암과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나뉘는 방광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76.6%로 보고되고 있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병율이 4배가량 높습니다. 방광암은 10~15%가 이미 전이가 이뤄진 상태에서 암이 발견되고, 방광에 국한된 근침윤성 방광암의 경우는 약 50%가 전이를 일으킵니다. 또한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률은 60~70%에 이르고 20~30%에서는 더 나쁜 종양으로 진행될 정도로 재발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암 전이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2019년 국내 전체 암 중 2.4%로 10위를 차지한 신장암 중 85-90%는 신세포암입니다. 5년 상대생존율은 84.1%로 보고되고 있지만, 10~30%의 환자는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이 되고, 방사선·항암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국한된 신세포암에서 근치적 신적출술을 시행한 경우에도 병기에 따라서는 5~4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방사선 치료 효과를 올리기 위한 면역치료와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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