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에 생긴 악성 결절을 말하며, 2019년 국내에서 전체 암 발생의 12.0%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고 치료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퍼질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재발률이 높진 않지만, 일차 치료 후 수년 혹은 수십 년 후에도 재발이 가능하므로 오랜 기간 지속적인 추적관찰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2019년 국내 전체 암 발생의 11.8%로 2위, 특히 남성암 중 1위인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또한 1위인 위험한 암입니다. 5년 상대 생존율이 평균 30%대에 불과하고, 크기가 작은 1기의 경우에도 재발률이 20%대인만큼 전이 재발이 많고 완치율이 낮습니다. 그러므로 폐암 치료가 일단 끝났다 해도 재발과 새로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추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두경부암은 코, 부비동, 구강, 안면, 후두, 인두, 침샘 등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국내 발병률이 꾸준히 늘고 있는 암입니다. 두경부암의 절반은 진단 당시 3~4기로 진단되어, 다른 종류의 암종보다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모든 병기에서 5년 상대생존율은 대략 60%정도 이며 국소적으로 존재하던 두경부암의 절반은 2년 내에 국소전이나 전신전이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 치료율 향상 및 전이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뇌종양 두개골 내에 발생한 모든 종양을 의미하며 2019년 전체 암의 0.7%를 차지했습니다. 뇌 및 중추신경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41.4%으로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신경계 밖으로의 원격 전이는 드물지만, 국소 재발이 매우 흔하고, 항암·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악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종양의 전이 속도를 조절하고,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크게 지방, 근육, 신경 등에 발생하는 연부조직 육종과 뼈에 원발성으로 발생된 골육종으로 나뉩니다. 2019년에 전체 암 발생의 0.2%밖에 없는 희귀암으로 종양의 발생 부위, 조직 양상 등에 따라 5년 상대생존율이 10-80%로 매우 다르고, 증상·예후 또한 매우 다양하여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육종암은 재발율이 매우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 치료 후에도 오랜 기간에 걸친 추적 관찰과 관리·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암 중 하나인 흑색종은 2019년 국내 전체 암 발생의 0.3%를 차지한 희귀암으로 멜라닌 세포 또는 모반세포가 악성화한 것으로 악성도가 높습니다. 5년 상대 생존율은 종양의 두께와 피부 침윤 정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약 50%로 알려져 있고, 초기 일 경우 90%이상으로 높은 반면, 후기에는 예후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광범위 절제술을 한 경우에도 5년 이내 재발율은 30%정도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항암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고, 전이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환자의권리와의무
ⓒ용인나로한방병원 2023.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Detaste.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83 골드프라자 B동 3층,6층
대표자: 이수성
사업자등록번호: 769-11-01671
연락처: 031-360-7579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8:00(야간진료)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4:00
일요일·공휴일 | 오전 09:00 - 오후 04:00
점심시간 | 오후 01:00 - 오후 02:00
ⓒ용인나로한방병원 2023.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Detaste.